| 제목: [0524] 이라크 정규군 군사훈련 시키고 있는 자이툰부대 |
<자이툰 소식>
*이라크 정규군 군사훈련 시키고 있는 자이툰부대
-통일연대 윤지혜
-이라크 아르빌에 주둔중인 자이툰 부대가 이라크 정규군에 대한 군사훈련을 담당하고 있는 사실이 23일 처음 확인(연합뉴스)
: "이라크군 간부와 병사들에 대해 각각 5주와 7주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이라크군 간부 50여명, 병사 200여명이 훈련을 수료했다"
: 이라크 현지 저항세력들을 자극해 자이툰 부대가 집중적인 테러목표가 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 제기
☞ 4월 28일 과도정부 구성 후 지금까지 저항세력 공격으로 최소 535명이 숨졌고, 이에 대한미군과 이라크 방위군의 대응 소탕작전으로 저항세력은 183명이 사살된 것으로 파악(5월 20일)되고 있고 이라크 내부적으로는 미군에 협조하는 이라크인들에 대한 저항세력의 공격이 강화되는 상황이다.
더욱이 미군이 저항세력과의 전투를 대부분 이라트 방위군에 전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이툰 부대가 이라크군에 대한 군사훈련을 시킨다는 것은 아라크 내 전투상황에 개입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앵무새처럼 되뇌이는 <평화재건>이라는 단어 뒤에서 군사훈련을 시키고 있다는 사실이 이처럼 뒤늦게 밝혀지고 있듯이 자이툰 부대가 또 어떠한 침략군의 범죄를 저지르고 있을지 우리는 알 수가 없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5∼16일 국회 국방위 소속 여ㆍ야의원 5명이 이라크 아르빌에서 평화재건 임무를 수행 중인 자이툰 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17일 밝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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