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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7월 23일 광화문 KT 앞 기자회견문
  글쓴이 상황실 글쓴날 2007-07-23 12:41:54 조회 3487
  첨부파일 기자회견문0723.hwp (29184 Bytes) 분류 단체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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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반대국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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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발 신 : 파병반대국민행동(담당 : 김광일 011-9972-1968 지은 011-9395-0958)
제 목 : 무사귀환·즉각 철군·탈레반 수감자 석방 촉구 기자회견
날 짜: 2007. 7. 23(월)
무사 귀환을 위한 즉각 철군 및 탈레반 수감자 석방 촉구 기자회견문

1. 어제 밤 다행이도, 피랍된 한국인 석방에 관한 협상 시한이 24시간 연장됐다. 그러나 피랍된 한국인 23명의 운명은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탈레반 측은 한국군 철군과 탈레반 수감자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피랍된 한국인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며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2. 먼저, 한국군은 즉각 철군해야 한다. 이번 납치 사건의 핵심 원인은 바로 부시 행정부의 아프간 점령과 한국군 파병이었다. 탈레반 측도 한국군 철군을 요구했다. 일각에서는 위험한 아프간에 무리하게 선교활동을 한 것이 화를 자초했다는 등, 근본 원인을 가리기 위한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왜 아프간인들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았던 민간인들이 납치되고 적대의 대상이 됐는가?
한국군 파병 때문에 이탈리아, 독일 등 주요 파병 국가의 민간인들이 납치의 표적이 된 것처럼 한국인들이 납치된 것이다.

3. 현재 탈레반 측은 탈레반 수감자와 한국 피랍자 맞교환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측은 이런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 이른바 ‘대테러 전쟁’을 벌이고 있는 나토군과 아프간 정부는 원칙적으로 테러 집단과 협상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게다가 어제부터는 미국이 주도하는 나토군과 아프간 정부군이 피랍 한국인들을 구출하겠다며 군사 작전을 시작했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백악관은 탈레반에 대한 대대적인 군사행동의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이는 사실상 무사 귀환을 바라는 한국민들의 염원을 짓밟는 일이며, 피랍자들을 죽음으로 몰아 넣을 뿐이다. 군사 작전을 통한 문제 해결 시도는 재앙일 뿐이다.
우리는 미국 정부와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탈레반 수감자들을 석방할 것을 요구한다.
현재 탈레반 수감자들은 미국의 점령에 의해 억압받고 있다. 지난 해 2월 윤장호 하사가 희생당했던 미 공군 바그람 기지는 “아프간의 아부 그라이브”라고 불리며 탈레반 수감자들에 대한 고문과 억압을 자행한 곳이다. 관타나모 수용소는 또 어떤가. 미국이 운영하고 있는 관타나모 수용소는 국제사면위원회도 폐쇄를 요구한 악명 높은 인권 파괴의 대명사다. 관타나모에는 탈레반 출신이나, 혹은 아무런 증거를 가지지 않은 탈레반 추정 아프간인들이 고문과 인권 침해에 고통 받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 민간인들을 납치한 탈레반 측에서 탈레반 수감자들을 석방하지 않을 경우 한국인들을 살해하겠다고 말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탈레반 수감자 석방은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되고 있다.
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탈레반 수감자들은 석방돼야 한다.

4. 파병반대국민행동은 피랍자 석방을 위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오늘 저녁 8시 광화문 촛불 집회를 비롯한 다양한 단체들이 참가하는 촛불 집회와 시위 등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무사 귀환과 철군을 위해 싸울 것이다.
2007년 7월 23일 파병반대국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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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광화문 KT 앞 기자회견
3.17 국제공동반전행동 집회 및 행진 허가에 관한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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