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반대국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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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한미정상회담에 즈음한 철군 촉구 기자회견 “자이툰 부대와 레바논 파병 부대도 철군하라”
날 짜: 2007. 9. 6(목)
한미정상회담에 즈음한 철군 촉구 기자회견
“자이툰 부대와 레바논 파병 부대도 철군하라”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태가 2명의 비극적인 죽음과 21명의 석방으로 종료됐습니다. 이번 사태의 핵심 원인이 아프가니스탄 파병에 있었음에도, 19명이 귀국하고 나서 선교가 핵심 원인이었다는 주장만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개인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구상권 청구까지 언급하고 있습니다. 파병반대국민행동은 기자회견에서 이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힐 계획입니다.
아울러, 9월 7일 호주 시드니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이 회담에서 자이툰 파병 연장이 논의될 것입니다. 지난해 정부는 올해 상반기까지 자이툰 부대의 임무 종결 계획서를 제출하겠다고 말했지만, 이를 9월로 미뤘습니다. 그러나 이미 정부는 파병 연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9월 6일 7진 1차 교대 병력이 이라크로 출발했습니다.
파병반대국민행동은 아프가니스탄 뿐 아니라 이라크와 레바논에서의 철군도 촉구할 계획입니다. 기자회견의 취재를 요청합니다.
한미정상회담에 즈음함 철군 촉구 기자회견
“자이툰 부대와 레바논 파병 부대도 철군하라”
일시: 9월 7일(금) 오전 11시
장소: 광화문 KT 앞
주최: 파병반대국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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