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반대국민행동
서울특별시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346-1 한강로빌딩 405호 전화 02-795-4337 / 팩스 02-749-3537 / antipabyeong.jinbo.net / antipabyeong@empal.com
수 신: 각 언론사 사회부
발 신 : 파병반대국민행동( 김광일 011-9972-1968, 지은 011-9395-0958 )
제 목 : 자이툰 철군을 위한 각계 선언 취재 요청
날 짜: 2007. 10. 15(월)
1. 지난 해 정부는 올해까지 자이툰 부대를 철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자이툰 파병 연장 추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9월 초 한미 정상회담에서 부시 대통령의 파병 연장 요청을 받아들였고, 자이툰 7진 1차 교대 병력 545명이 이라크로 떠나 사실상 자이툰 연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애초 9월 말에 제출하기로 한 '임무종결계획서' 제출을 또다시 10월 중순으로 미뤘습니다.
지난 주에는 미국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파병 연장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파병 연장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 이에 파병반대국민행동은 시민사회, 환경, 여성, 민중, 통일, 학계, 법조, 문화, 종교, 청년, 학생 등 각계 인사들의 자이툰 파병 연장 반대 선언을 하려고 합니다.
취재를 요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