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인천민중연대(준), 반전평화연대회의, 민주노총 등이 중심이 되어 파병반대
활동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각기 독자적으로,
인천민중연대의 고김선일씨 추모행사를 겸한 서명전, 열린우리당 앞 일인시위
반전평화연대회의의 비정기적 촛불집회
민주노총인천본부, 민주노총당의 파병철회 캠페인 및 집회 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6일집회나, 30일 주권이양에 즈음한 규탄집회 등 수도권 차원의
집중집회에는 서울 광화문으로 집중할 것을 기본 방침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28일, 월) 이 세단위가 중심이 되어
집중 촛불집회가 인천 동암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민주노총인천본부의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대략 300명 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어제의 공동집회를 계기로 지역차원의 보다 통합력 있는 계획들을 마련할 예정이며,
민중연대는 내일(30일, 수) 집행책임자 회의를 통해 이에 대한 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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