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지역에서는 이번 한 주간을 '이라크 파병철회를 위한 진주시민 행동주간'으로 정하고 매일 아침(출근)선전과 오후(퇴근)선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선전전은 진주민중연대 참가단체에서 2~3단체씩 돌아가면서 시내 주요 교통요지에서 진행하였고, 방송차량을 이용해서 김선일씨 육성, 추모노래, 전쟁반대 미국반대의 내용이 담긴 노래를 틀고 중간중간에 뉴스나 보도에서 김선일씨 관련 내용이나 파병철회의 주장, 이라크전이 잘못된 정보에 기인한 것이라는 부분을 삽입해서 계속해서 틀었습니다.
장소에 따라서는 이라크 파병반대 10종 포스터와 유인물을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7/23)은 오후 7시 부터 시내 차없는 거리에서 '파병철회를 위한 진주시민행동의 날' 행사를 가질 계획입니다.
노무현을 배설한 경남에서부터 책임지고 노무현의 공미사대주의와 파병강행 망동을 철퇴시키기 위해 투쟁하겠습니다! 투쟁!
아래 사진은 오늘 아침 선전전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