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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반전평화연대,
2005년 힘찬 출발선언!
- 2월
22일 확대운영위 힘있게 개최 -
2005년,
반전평화를 위한 활동계획 수립
지난
2월 22일 수원반전평화연대 소속 단체와 활동가들이 모여
05년 활동계획 수립을 위한 확대운영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민주노동당 장안위원회 안동섭위원장님의 정세브리핑을
통해 올 한해 국내외 흐름과 특히 한반도를 둘러싼 미국과
북한, 그리고 주변 국가들의 정치적 변화와 한반도에서의
반전평화, 통일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브리핑해주셨습니다.
이어 <평택미군기지확장이전저지범국민대책위원회>
이호성 상황실장으로부터 평택지역의 상황과 향후 수원지역에서
적극적인 연대를 요청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라크
전쟁종식!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더욱 힘찬 활동을 다져
이후
진행된 상반기 활동계획 논의를 통하여 주된 활동방향으로
1. 지속적인 이라크 전쟁종식/철군운동 2. 615선언이행과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활동 3. 평화담론의 확산과 주체형성
4. 평택, 수원비행장등 지역문제에 근거한 반전평화운동
등 크게 네가지 방향으로 정리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평화학교개최, 생명과 평화를 위한 길바닥 행동등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각
단체 및 조직별로 올 한해 사업과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총회준비등 바쁜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수원반전평화연대에
지속적인 관심과 이후 추진되는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수원반전평화연대는 평화를 염원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모두 열려있습니다.
3월
20일, 이라크 침공 2년을 규탄하는
국제반전행동
예정
- 수원은
3월 18일(금) 저녁 7시 수원역 광장에서 -
2005년 3월 20일은 미국이 이라크를 침략한지 2년 째 되는 날입니다. 이
날 전세계 곳곳에서는 이라크 침공 2년을 규탄하고 점령군
철수를 요구하는 국제반전행동이 계최될 예정입니다.한국
또한 3,600명의 군대를 이라크에 파병해 미국, 영국에 이어
3번째 규모의 군대를 주둔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3월
20일 국제반전행동은 국내 반전운동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파병반대국민행동>
주최로 3월 20일 오후 3시부터 대학로에서 국제반전행동
집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3월 14일부터 20일까지는 반전행동주간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행동들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수원반전평화연대는
매주 금요일 수원역에서 진행하는 '생명과 평화를 위한
길바닥행동'을 3월 20일 국제반전행동에 맞추어 3월 18일
저녁 7시부터 수원역 광장에서 '국제반전행동'차원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계속되는
미국과 영국의 점령과 이에 동조하는 한국정부에 엄중한
항의와 지금 즉시 이라크를 떠날 것을 강력히 요구하기
위한 이번 국제반전행동에 함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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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평화 한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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