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평화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 반갑습니다.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 활동가들도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습니다.
레바논 전쟁이 터지고 저희 서초구위원회 반전캠페인을 진행하고 반전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8월 11일 강남역 뉴욕제과 앞에서 12명의 당원이 모여 숨진 레바논 아이들의 사진을 전시하고, 아기 관을 만들어 분향소를 설치하고 서명과 모금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2만 7천원이 826집회 건설을 위해 모금됐고, 118명이 서명해주셨습니다. 강남역을 지나시는 많은 젊은이들이 큰 관심을 보여준 매우 성공적인 캠페인이었습니다.
8월 23일에는 KBS스페셜 '피의 현장, 레바논을 가다'를 제작한 PD 두 분을 모시고 함께 영상을 보고 진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826집회 건설을 위한 모금이 1만5천원이 됐구요.
반전캠페인과 토론회에서 걷힌 4만2천원의 모금액은 826집회에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고생하십시오^^
*한국군의 레바논 파병 반대한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을 즉각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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