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너무너무 추운 날씨였지만 청소년들은 뜨겁고 활기차게 반전평화행동을
진행했습니다^^
* 12시부터 명동에서 반전평화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서명에 참가한
아이들도 있었고, 전쟁에 반대하는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지하시는 분이 빵을 주고 가시기도 했습니다~ 청소년들의 평화메세지를 담아담아~ 캠페인을 마친 후 보신각으로 행진해 갔습니다.
* 1시부터 보신각에서 "전쟁에 반대하는 청소년들의 평화 선언"을 진행했습니다.
참가한 청소년들의 반전평화 목소리를 들어보고 앞으로의 반전평화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 2시부터 "자이툰 철군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반전평화공동행동"에 추위로 얼은 몸을 서로 부둥켜 안고(?)^^ 연설과 공연을 보면서 참여했습니다. 청계천까지 행진도 힘차게 참여했습니다^^
↑참! 이 버튼은 전쟁에 반대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한 버튼입니다.
우리의 가슴에서 가슴으로 반전평화 메세지가 전해지길 바라면서요^^
필요하신 분이 있으시다면..저희 까페에 오셔서 신청해주세요^^
까페에는 반전평화 소식과 청소년들의 활동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까페 주소는 http://cafe.naver.com/youthpeac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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