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반대국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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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중랑주민들의 반전평화 염원을 확인하다-9.29 반전평화 캠페인 보고
  글쓴이 민주노동당 중랑구위원회 글쓴날 2007-10-02 10:54:09 조회 3165



9월 29일 토요일 오후, 봉화 근린공원에서 반전평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정부가 자이툰부대 연장 동의안을 제출하면서 자이툰부대 임무를 2007년까지 종결하겠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 6월까지 철군계획서를 제출하겠다는 약속 했는데 이는 온데간데 없고, 철군계획 제출을 계속 연기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부시 대통령이 파병 연장을 요청하자 노무현 대통령은 동맹을 굳건히 하겠다며 사실상 파병 연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사기입니다. 90%의 국민이 반대했던 파병을 또다시 연장하려는 것은 국민을 두번 속이는 것입니다.
"반미면 어떠냐"는 말로 당선됐던 노무현 대통령은 되려 제국주의 침략자 부시와 동맹을 굳건히 하면서 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들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파병 철군의 목소리를 내는 캠페인을 했는데 아주 성공적이었답니다.
△ 사진설명 주민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는 모습 ⓒ 촬영


날씨가 좀 흐려서 걱정했는데 공원에 유치원 행사가 있고 주말 오후라 주민들의 발길은 계속됐습니다.
공원길 양옆으로 쭉 사진을 전시했습니다.
이시우 작가의 평화 사진전, 미군기지 환경오염 사진전, 이라크 전쟁 참상 사진전으로 주민들의 발길을 붙들었습니다. 파병반대 국민행동에서 빌려온 대형 배너는 눈에 확 띄었습니다.
사진을 유심히 보는 아저씨들,친구들과 사진을 보며 토론하는 아이들, 사진을 보고 혀를 차며 안타까워 하는 할머니, 사진을 보며 놀라는 딸에게 전쟁은 나쁜거라며 설명해 주는 엄마, 많은 사람들이 사진전을 보더군요.
아이들이 많아 가장 인기가 있었던 코너 평화공작소에서는 평화의 바람개비,철군 요망의 뺏지를 만들기를 했습니다.
△ 사진설명 반전평화 사진전을 유심히 보시는 주민들 ⓒ 촬영


공원입구 한쪽 가판에서는 파병 철군과 이란으로 확전에 반대하는 서명을 받고, 그 옆에서는 따뜻한 차를 나눠주었습니다.
여러 당원들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서명받기를 했고, 유인물 배포도 했습니다.

공원에 오신 많은 주민들이 서명을 해줬습니다. 서명을 하신 분은 100명이 넘었습니다.

어떤 분은 정부의 사기극에 분노하며 당장 철군해야 한다고 하셨고, 어떤 분은 전쟁에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것은 안된다면 서명했습니다. 자세히 알지 못했던 분들도 설명을 듣고는 서명했습니다. 사진을 보고 전쟁이 싫다며 서명하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 사진설명 '평화 바람개비'에 푹 빠진 아이들 ⓒ 촬영


한 중학생은 이라크에 자이툰 부대가 파병돼 있는 것을 알고 있었고, 철군해야 된다며 서명을 하고는 전시된 사진들을 핸드폰에 담으며 진지하게 유인물을 읽었습니다.
△ 사진설명 파병철군 서명 참여를 친절하게 설명하는 당원들 ⓒ 촬영


오랫만에 봉화 근린 공원에 캠페인을 했는데 인기스타는 전권희 위원장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오랫만이냐고 반가워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민주노동당에 가입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몇 몇 주민과는 지역위 사무실에서 만날 약속을 잡기도 했습니다. 주민들과 일일히 인사하고 챙기며 토론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당원들과 그동안 반전 서명을 해주셨던 지역주민들에게 캠페인을 홍보하는 이메일을 발송했는데 한분께서는 캠페인 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 주시기도 했습니다.

검은색 색종이를 선택하는 아이에게 "너 아나키스트지"라는 멘트로 폭소를 자아낸 정진덕 당원, 이 캠페인을 함께 준비하고 조직한 오치상 당원은 지나가는 주민을 놓치지 않고 설명 받기를 열심히 하시더군요.

모두모두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이같이 당원들의 열의있는 참여로 캠페인은 성공적으로 치뤄낼 수 있었지요.
△ 사진설명 반전평화 캠페인 끝나고 다같이 찰칵 ⓒ 촬영


이날 캠페인에는 전권희 위원장을 비롯 이선아,정진희 부위원장,전주현,최인찬,오치상,장미순,조성민,안경주,서경석,김가은,정진덕,손우정,승진,이윤선,김연근 당원등 16명이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이같은 중랑 지역위의 앞서나가는 활동들이 소문나서 광진 지역위에서 참관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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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의 캠페인을 끝내고 뒷풀이를 갔습니다.

여기에는 정유돈 당원과 진수,진영이 왔고, 김민석, 박진홍 당원이 왔습니다.
뒷풀이에서는 오늘 캠페인을 평가하고 버마 사태와 대선 등 다양한 얘기가 오갔습니다.

언론에서 자이툰 부대 연장에 대한 기사와 미국의 이란 공격 가능성에 대한 기사가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주민들이 이런 기사를 접하고 걱정과 우려,분노가 있었습니다.

진정한 반전평화정당 민주노동당 당원들이 주민과 함께 파병 철군을 주장하고 한미동맹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입니다.
국민의 다수가 원하고 있는 파병 철군을 주장하며 운동을 확대시키는 것은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11.11범국민행동의 날과 10.28 반전 행동을 위한 공동 홍보전
파병철수! 이란공격반대! 한미동맹반대! 9.29 반전평화 캠페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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