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0419] 자이툰부대 공병ㆍ의무 2진 이라크 향발 |
자이툰 소식 (4.13-4.19)
통일연대 윤지혜
-육군, 지난 해 10월 파병된 자이툰부대 공병ㆍ의무대대 1진을 교대하는 2진 병력 492명이 19일부터 이달 말까지 3개 제대로 나눠 이라크로 출국한다고 밝혀(18일)
: 사단 참모부 및 민사여단 실무요원 38명을 비롯한 공병 337명, 의무 117명 등으로 편성된 2진 병력은 18일 오후 김장수 육군참모총장과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전교육단에서 환송식을 가져
-노무현 대통령과 터키 아메트 네지데트 세제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자리에서 세제르 대통령, “이라크에 파견된 한국 자이툰 부대가 파병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도록 터키 쪽에서 변함 없이 지원하고,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협조하겠다”고 밝혀(17일, 한겨레신문)
-합동참모본부, 노무현 대통령이 이라크의 자이툰 부대를 방문하기 하루 전날인 지난해 12월7일, 자이툰부대원의 총기 오발사고로 이라크 현지 치안군 ‘제르바니’(옛 민병대) 대원 1명이 숨진 사실이 13일, 뒤늦게 발표(14일, 연합뉴스)
: 합참은 이런 사실을 넉 달 넘도록 숨겨오다 언론의 확인요청이 있자 뒤늦게 사실을 공개
-이라크 아르빌에 파견돼 있는 자이툰부대 주둔지내에서 폭발물이 꾸준히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14일, 연합뉴스)
: 11일 자이툰부대에 따르면 지난 해 9월 파병 이후 주둔지내에서 발견, 수거한 폭발물은 총 1천840여발인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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